스킵'이 흔들리는 남녀의 애정전선으로 혼란에 휩싸인다.
2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하는 tvN 예능 '스킵'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1기 스키퍼들의 마지막 설명가 공개된다.
솔직함과 과감함으로 무장한 5기 스키퍼들은 지난주 첫 번째로 진행됐던 40분 토크 초반부터 거침없었다. 사상 맨 처음 토크룸이 폭파되면서 전부가 대혼비용에 빠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하였다.
이날은 서로 손을 잡고 대화를 이어 나가는 일곱 번째 40분 토크가 진행되며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. "오늘부터 제 이상형은 OOO님"이라며 직진하는 직진녀부터, 도시락 아가씨알바 교환 기간 "서바이벌 지금부터 시작"이라며 경쟁심을 보여준 스키퍼들이 설렘을 선사한다.
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도시락 교환 이후, 사랑의 행방은 매우 혼자금에 빠진다. 과연 "호텔에 오고 싶어요"라는 단어를 나오게 할 정도로 생각을 요동치게 한 도시락 교환 사건의 전뜻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.